후기가 좋아서 고민끝에 결정했던 숙소였는데... 야놀자 초창기때부터 애용하던 사용자로서 이런숙소는 난생처음이네요...-.- 언듯보기엔 깨끗해보였는데... 누우려는데 침구.... 더러운정도가 넘심각...ㅡ.ㅡ 도저히 안되겠어서 바꿔달라요청하니 카운터에서 들려온 냉랭한답은... "저희는 이불은 따로 세탁하지 았고 겉커버만 세탁하므로 바꿔드릴 이불이 없다!!" 말이 되나요? 세탁안한다는걸 그렇게 당당히 말씀하시는것도 황당... 겉만 간다해도 이정도면 교체하셔야죠... 사진찍어 올리려다 제가 비위상해도저히 못찍겠더군요 거기다 땀내쩐내... 이상한 냄새들... 눅눅함에 결국 밤샜어요 수건은 발걸래인줄... 회색도는... 다행히 냄새는 안남... 도저히 있을수가없어 서둘러 나와 차에서 쪽잠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