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깊은산속옹달샘펜션

펜션사장님부부의 친절함이좋았고또한조용해서 다시한번 예약해서 가보고싶은곳입니다..

안락하게 수고왔습니다 산장에 놀러간거같아요!

오븟하게 조용히 쉬다오기 좋아요~ 숙소도 정갈하게 정돈 잘 되어있구요서울에서 가깝고해서 편하게 힐링하고 왔어요~^^

최악이였습니다.아무리 저렴하다고 해도 이건 아닌거 같네요. 노후된게 문제가 아니라 청소,위생도 그렇고, 문에 작은 커튼에 곰팡이랑...진짜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싱크대 안은 몇년동안 청소를 안하셨는지, 한참전 손님이 놓고간 스프들과...싱크대 안에 정체를 모르는 끈적한 액체들도 그렇고 거미줄에...손님쓰라고 구비되어 있다는 그릇, 냄비도 관리가 안되어서 여기저기 들어있고 끈적하고...다행이 저희가 가지고 다니는 일회용용기랑, 통합버너가 있어서 요리는 해 먹을수 있었네요.외부는 여기저기 폐자제를 쌓아두셔서 무슨 공사상 쓰레기장 같았어요. 길막혀서 갔더니...정말 계속 장사하실려면 청소 정도는 기본으로 하시는 양심은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나무집이다보니 1박만 지낼만합니다. 곰팡이도 여기저기 심해서 웬만하면 집 내부를 만지고 싶지 않은 정도입니다. 문 닫고 잠그는 것도 좀 허술합니다. 바디워시 등 다 챙겨가야하고, 화장실은 좁아서 샤워커튼 없었으면 큰일났겠더라고요. 온수는 잘 나와서 좋았어요.

잘 다녀왔습니다

나무집이라 냄새가 잘 베어 꿉꿉한 냄새가 나는건 어쩔수없나봐요 개미도 많았고 입실하자마자 방 닦았는데 물티슈 한통 다썼어요 ㅠ 좀 더러웠어요오래된 산장느낌!!사장님은 친절하고 좋았어요

왜 그러신걸까요.다른 객실 초등학생 대여섯이 오후부터 새벽까지 소리지르며 뛰어놀아 식사와 잠은 물론 휴식을 취하지도 못했습니다.애들이고, 날이 겹쳤으니..그러려니하고 여행을 마쳤습니다.이곳 펜션이 친구들 집과 가까운 곳이라8명으로 다시 예약을 하려 전화를 걸었습니다.큰방은 예약이 차서일반방으로 2개를 잡기로 했는데갑자기 주인 아주머니가 방 3개 결제를 권유 하시더군요.굳이..어쨌든 이유를 물으니, 저번에 보니 밤늦게 새벽까지 노시는분들 같다면서나머지 일반방에 오시는 객실분들께소음으로 지장이 있겠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더군요.정말 어이없었습니다.그날 저희 두명이서 소곤대는 대화로밖에 앉아 술만 마시다가 새벽 1시쯤 방에 들어갔습니다.(새벽 1시 넘어서까지 초등학생들 마당에 돌아다녔습니다)우리와 초등학생들의 소음을 구별못해 오해할수도 없는게주인분들 새벽까지 몇번 마당에 나오셨습니다.정말 기분 나빴습니다.소음피해는 우리가 당했고,예약 안들어오지도 모르는 입실객부터 신경쓰며저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방문했던 날 환경도 편치도 않았습니다만전화 끊고나니 정신이 확 들어 굳이 적지 않아도 됐을상세후기 이렇게 남기게 됩니다.소음은 어쩔수 없다쳐도여러 손님들이 덮고간 이불들 빨래없이그 상태 그대로 햇볕에 두십니다.빨래 했다 말씀하셔도, 가시는분들은 도착하자마자 이불냄새 바로 맡아보세요.팬션시설 까지 후기로 남기긴 뭐해서이 외 사실만 적고 갑니다.아저씨는 친절하셨습니다.

좋은추억감사합니다

깨끗하고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