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룸

좋은데 화장실이..

패밀리룸 사용. 샤워기 뜨거운물 수압이 약함. TV는 브라운관 TV아니고 32인치 LCD TV. 쓰레기 봉투값 2000원 받음. 바베큐 연탄은 1만5천원 추가요금. 우린 전기그릴을 가져와서 안 씀. 냉장고 냄새 조금 남. 냄비는 상태 안 좋음. 전반적으로 시설이 낡음. 전자레인지 없음. 저렴한 가격에 만족함.

산장느낌이 나는 나무집이고 와이파이는 안되고 에어컨 선풍기 잘 돌아가고 추웠네요. 앞에 계곡도 우리만 있어서 재미있게 놀다왔는데 모기가 많아요. 바베큐먹으면서 문을 열어 놓는바람에 들어온거 같네요. 전자렌지는 식당에 있고 화장실 문은 고장나서 화장실 민감한분들은 다른곳 알아보세요~~ 친구끼리 가서 재미나게 놀았고 다음에 또 가게되면 연인끼리보다 친구나 가족끼리는 숙소 재방문의사 있어요~~시설 제외하고 최고.

생각보다 건물이 춥고 컵이나 식기도구의 상태가 좋지않거나 너무낡았더라고요비추천합니다

거리가 서울에서 가까운 편이고, 주인의 서비스도 좋았지만.시설이 오래됐고, 냉장고 등 내부가 지저분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