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퀸룸

이전이랑 좀 달라졌어요

방도 깨끗하고 쾌적했고 작은 쇼파와 티테이블이 있어서 뭐 사와서 먹기에 좋았습니다. 저녁때 나오는 야식 라멘도 국물이 맛있어서 맥주랑 먹으면 꿀맛…! 인공온천도 너무 좋아서 체크인때와 조식먹은 후 두번다녀왔어요ㅋㅋㅋ아침엔 온천후 요구르트도 줍니다!

깨끗하고 좋은데 더블은 침대랑 방이 전체적으로 좀 좁아요 넓게 쓰고 싶으면 퀸으로 예약하세여 퀸으로 바꾸니까 테이블도 따로 있고 훨씬 넓었어요위생이 엄창나게 깨끗한 건 아닌데 무난해요 1월부터 칫솔 치약 같은 일회용 어매니티 안 준다고 하니 챙겨 가세요위치는 접근성 굿 대욕탕도 완전 만족인데 조식은 별로였어요

강남역에서 나와서 먹자골목쪽으로 쭉 올라가다보면 나와요.벌써 2번째 갔는데 갈때마다 너무 편하게 즐기고옵니다.다음에도 다시 한번더 가보고 싶어요.9시부터 서비스로 주는 라면도 잘 먹었구 조식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러 호텔중에 서비스가 이렇게 섬세하고 뭐든지 좋았던 호텔은 처음이에요 ㅎㅍ

좋아요 훌륭합니다. 역시 도미인.

모든게 완벽해요 너무 좋습니다

유일+최대의 단점은 역에서의 거리가 모두 오르막이라는 것 아닐지 ㅎㅎ 건너편 말고는 편의점이 없는 것도..?하지만 제공해주는 옷과 슬리퍼가 룸 밖까지 이용 가능하다는 것과 의외로 탁자와 보조의자까지 해서 공간이 넉넉하다는 것, 너무 맘에 들었던 조식이나 이용 가능한 시간대가 매우 관대한 대욕장까지가성비 호캉스로 무척 좋았습니다

대만족해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다음번에는 호텔 내 시설을 더 즐길 수 있을거 같아요!

많은 분들이 작성해주신 것처럼 만족스러운 공간에서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도미인강남은 처음이었는데,몇 년 전 가족여행으로 오사카 도미인 핫스프링에서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서 매우 반가웠습니다.그런데사우나에서 마스크도 안쓰고,샤워도 안하고 탕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깜짝 놀랬네요.(11시쯤이었는데 너무 찝찝했습니다)프론트에 문의했더니 마스크미착용은 내부지침이라네요.실내방역지침이 해제된 것도 아니고,탈의실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도 있는데수증기 가득한 사우나에서 마스크 해제라..코로나감염을 방조하는 듯한 인상이었습니다.샤워 후 탕에 들어가라는 안내문도 크게 있어야할 듯 합니다.아이와 갔다가 마스크, 샤워 문제로 너무 놀라서 바로 다시 놀라왔습니다.이부분 외에는 만족스러웠고,툭히 주차걱정도 관리자분께서도 친절하게 대응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