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사천으로 자주 1박2일 다녀오는 사람입니다.
저번에 방문했을때 기억에 좋게 남아있어 이번에는 복층으로 잡았어요. 그런데..사진으로는 굳이 찍지는 않았지만 베개커버 속에 다른사람 머리카락 들어있어 훤히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침대 머리맡쪽 베개밑에도 머리카락, 꼬털이 있어서 인상이 찌푸려졌구요.
고로 침대커버는 교체안한다는거겠죠..?
207호 작은베개보시면 점만한 피 + 이물질 묻어있어용~
우선 문열어 신발벗고 들어가는순간 담배쩐내가 심했구요. 공기청정기 요즘 없는곳 잘 없던데 하시는게 어떨까요. 담배쩐내가 정말 심합니다.
침대에는 장판없습니다~
잘쉬다가 왔는데 단지 청소부분에서는 깨끗하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었어요.
이런부분빼고는 잘쉬고 와서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