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수목원과을 보고, 강원도 태백을 가기위한 중간지점의 숙박업소를 알아보다가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백두대간수목원과는 거리가 좀 있었어요. 차로 약 20분 정도. 숙소 주변에는 별건 없는데, 다리 건너에 시장이 있어서 걸어가도 되고 차타고 가도 되요. 숙소는 깔끔했는데, 사진으로 보는것보단 작다고 느껴졌어요. 1층에 공용 주방이 있어서 간단한 조리는 할 수 있어요. 세탁기와 건조기도 있었어요. 고양이도 있었구요. 매일 시끄러운 도시에만 있다가 조용한 곳애서 자니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