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일찍 일이있는데 전날 새벽도착하는 2박3일이라도 잠자는 목적이 커서 작은?방으로 예약했어요. 사이즈는 말그대로 넓고 화장실도 리모델링으로 괜찮은데....방은 기존형식이라 많이 낡았고 플러그가 티비옆 하나, 게다가 넓은방에 식탁이 아닌 좌식테이블 이라 허리아픈 요즘사람들에겐 좀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여유되는대로 작은 이방에도 좌식테이블 대신 식탁으로 교체해 주심 어떨까요? 복도에 환기가 좀 많이 필요했어요.ㅜㅜ 이불커버얼룩도...부디 바로바로 교체하시는 거길요.위치는 설악산에서 가까워 좋고 주변에 일찍여는 식당이 있어 좋아요. 게다가 속초에서 유명한 수제맥주접이 도보거리에 있어서 저녁데이트하기도 좋습니다. 바로 앞에 리조트 이름 정거장의 버스정류장이 있어 뚜벅이족도 이용가능하셔요. 실내청소 좀 신경써주시고 식탁배치된다면 더 좋겠습니다. 그땐 저희가족 뿐만아니라 친척친구형제랑 기꺼히 갈거에요.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