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된 가격으로 제시되어서 예약했지만, 생각보다 아쉬운데 많아서 2점 드립니다. 프런트 데스크 및 라운지는 잘 정돈되고 고급진 이미지를 풍겨서 방도 좋겠다 싶었는데입실하자마자 수건조차 배치되지 않았습니다. 따로 부탁해서 주셨던 부분이었고요. 몇 개의 수건에는 곰팡이 자국이 있는 수건도 있었습니다. 재요청을 드리려다가 말았습니다.묶었던 방 구조가 세면대 옆에 간이 베란다가 있는데 누가 먹고 버리지 않은 맥주 캔.. 청소하실 때 여기까지는 보시지 도않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추가로 샤워실과 욕조가 길에 배치된 공간에 벽 타일이 튀어나온 형상이 노후화의 원인인지는 모르겠으나 눈에 보일 정도로 보기 안 좋았습니다.본 가격 8 이상인 곳이 이렇다는 건 고객에게는 큰 타격일 수 있다는 점을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