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아라뜰펜션데이지

여자친구가 아파서 일찍 퇴실하긴 햇지만 너무 좋았어요.. 약간 집?느낌도 나고 감성적이고 바베큐장이랑 앞에 노을하며 너무 좋았어요 재방문의사 200000%에요 . 사장님 잘 놀고 잘쉬다가 갑니다

여행을 좋아하여 최소 1주마다 야놀자 이용하는 회원으로 최대한 객관적으로 적어봅니다. 사장님 친절합니다. 객실 바닥 깨끗하고 에어컨도 시원합니다. 허나 선반이나 냉장고 위, 개인 바베큐장, 화장실 바닥이나 실내 방충망 등 전체적으로 위생불량과 먼지가 많았고 시골집 특유의 묵은 냄새가 많이 났습니다. 욕실은 온수 반응이 늦습니다. 욕실 내 김이 서리지않는 컨디션이라 보시면 됩니다. 겨울이라면 이용에 큰 문제가 될 듯 합니다. 침구는 할말이 없습니다...베개에서 사용감있는 묵은 냄새가 납니다. 그냥 이용할 수 없어서 얇은 이불을 베개피 위에 덮었습니다. 전에 사람의 것을 교환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래 세탁하지않은 가정용 베개, 딱 그 냄새 입니다. 침구류함 내 두꺼운 이불은 눅눅한 냄새가 나서 이용하지 못했고 시종일관 냄새 맡아가며 냄새나지 않은 얇은 것 하나 꺼내어 덮었습니다. 편의상 두꺼운 것은 세탁 안하고 얇은 것만 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바베큐장 내 드럼 숯불받이는 아무리 숯불만 넣어 사용하는 것이라해도 주변에 타르 덩어리같은게 많았습니다. 검은 그으름이 묻어나며 겉면을 손으로 만지기에 거부감이 듭니다. 숯불받이 내부는 이미 누군가 사용한 숯불 덩어리와 재들이 많았으며 그 위 새로운 숯불을 덮어 넣고 고기를 굽기엔 찝찝함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모든 후기부터 다 봤는데 손님에게 사용하시거든 매번은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청결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 사장님은 가족들과 거기에 고기구워 드실 수 있으신가요? 문제있는 것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환기부분은 구비 된 선풍기로 외부창을 향해 틀어도 실내 연기가 잘 안빠졌습니다. 여름이라 더운건 이해하지만 눈이 많이 맵습니다. 구비 된 목장갑 또한 두쌍이 있었는데 새것이 아닌 사용한 장갑으로 검은때가 다량 묻어있습니다. 바베큐장은 벽면에 먼지쌓인 용기들과 박스들보면 얼핏 창고같으며 모든 창의 방충망에 기름때와 먼지가 너무 많습니다. 솔직히 쓴소리 적는게 마음 편치않지만 진심으로 개선이 필요합니다.

바베큐 하고 조용히 쉬다오기 좋아요. 주변은 논뷰 밭뷰라 볼건 없지만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아요. 사진처럼 넓어요. 또 이용할 계획입니다.

한적하니 조용해서 좋았어요~! 개별바베큐하는 곳 방충망이 약해서 벌레가 좀 많긴 했지만 넓직해서 무난하게 이용했습니다 ~! 위생은 쏘쏘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도 엄청 친절하세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조용히 쉬기 좋은곳이예요 다음에 또 갈의사100%

오랜만에 강화도 여행이었고 괜찮아보이는 숙소 찾아서 이용하게 되었는데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숙소 모든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재방문의사 100%!!

독채라서 좋았구요 바베큐때문에 간곳이였는데 잘먹었습니다 :) 사장님도 왕왕 친절하셔요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십니다따뜻한물도 잘 나오고 방.바로 앞에서 바베큐먹을수 있고 큰 테이블까지.. ㅎ 재방문 의사 있어용

친절한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