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분 친절하시고 노후된 외관에 비해 실내 청결도는 좋습니다. 다만, 저희는 칫솔 치약 드라이기 챙기고 다님에도 샤워시설에 샴푸린스 구비안된 점이 불편하였습니다. 카운터에서 일회용품 꼭 받아서 가셔야되고, 일회용품에있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 다 저희랑 맞지 않더라고요... 수압이 너무 약하고 샤워기는 수압 강해보이는 샤워기로 물줄기만 강해서 물이 몸에 흐르지 않고 튀어서 정말 불편했어요. 몸에 물을 적시는 것만 한참인데다가..다른 객실에서 물을 쓰면 물 온도가 계속 바뀌고, 안그래도 약한 수압이 더 약하게 나오느라 편안하게 씻지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