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지쳐서 힐링 할려구 호캉스 가자 해서 벌써 세번째 들리는 에이치에비뉴네요ㅎㅎ
이번엔 푹 쉬자는 느낌으로 사진도 많이 안찍고 미리 크리스마스 호캉스 데이트 했어요! 그래서 욕조 있고 스타일러 있눈 방으로 예약햇는데 그날 눈이 펑펑 와서!! 아주 아주 대만족했어요ㅎㅎ 시설은 말해모해 넘 좋았구 스타일러덕에 패딩이랑 옷 뽀송하게 다 말리구 창문 살짝 열어서 시원한 바람 맞고 눈내리는거 보면서 반신욕 한것도 너무 좋았어요. 매번 갈때마다 행복한 기억에 남아서 기분좋은 곳이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