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이용자분들 도움될까봐,상세히 적습니다. 올해 봄부턴 2주일에 한번씩 2박 또는3박씩 전국여행 다니는데 ,오래된 건물이지만, 방내부는 도배및 기타 보수했는지 깨끗하고 청결도도 좋고 괜찬아요.여사장님 연세가 조금 있으신데, 인상도 좋으시고, 참 친절하세요.주차시설이 부족하다는 후기가 많아 걱정되서,미리 주차할만한 주변 골목을 쭈욱 훓어보고 모텔갔는데 ,자리가 있어 쉽게 주차했는데,잘 찾아보면 주변 골목도 주차할곳 있을겁니다.엘베가 없어도 2층3층이 모텔이라 전혀 문제없었음 용품은 음료가 없고,생수2 커피2개만 있어 아쉬움! 다음에 영주가게되면 또 이용하곘음.개인적 생각으로 가성비도 좋고,친절하고,방내부도 깨끗하니 혼자 여행객or 남자분들끼리 투숙은 추천해요. 남녀커플 분들은 업그레이드 모텔 찾아보시고요. 전국을 수없이 혼자 다녀보면,주로3~4만원 .최대 5만원 모텔! 그리고 전국을 다녀보면 각 지역마다 모텔들의 수준을 알수 있는데,가장 만족한 지역으론 정읍시! 정읍시 경우엔 도시규모에 비해 모텔이 엄청 많아서 가격경쟁이 있는거로 보여 가격 싼모텔둘이 많은것 같고 시설들도 거의 최고수준임.주변 유명 관광지도 있고(지리산. 내장산등등.주변 풍경도 아름답고,) 2주전 갔던 정읍과 산청의 3만원짜리 모텔은,앱 혜택포함 2만원대 후반으로 예약했는데 건물과 시설도 신식으로 훌륭했지만,각종비품.용품도 아주 훌륭했음, 경쟁이 심한곳들은 모텔수준에 비해 가격이 싼편임.개인적으로 최악의 지역으로 구례와 장호원...구례는 지리산땜에 자주갔는데 읍자체가 너무 촌이고 후져서, 밤에 구경이나 갈데도 없고 모텔들 자체가 너무 오래되고, 모텔에서 무서움 느껴 본적 없는데, 정말 잠 안올 정도로 무서운 모텔들도 많았음,가격도 기본이 5만원정도,3만원대 모텔들보다 훨씬 더 후짐.그뒤 지리산 갈땐 절대 구례서 숙박안하고,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하동.산청.남원등에서 투숙함!장호원은 한국의 나폴리니 해서 갔는데 과장도 어느 정도라야지..밤에 갈데도 아예 없고,가격도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