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전기 장판도 들어오고 룸 사이즈는 미니지만 침대 사이즈는 넉넉해서 혼자 지내기는 딱 좋았습니다. 방 내부는 옛날 느낌도 나지만 화장실은 새로 리모델링을 하셨는지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구비되어 있어서 칫솔이랑 치약만 챙겨가도 충분했고 설령 깜빡했어도 카운터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더군다나 그동안 다녀본 모텔들 중에 수압이 가장 좋았습니다. 바로 앞이 버스 정류장이어서 교통 접근성도 좋습니다. 만족스럽게 잘 지내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