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좋고, 리셉션 친절하고 방도 잘 준비해 주있었습니다. 침구류도 편하고 좋았습니다만... 시티뷰가 사방높은 건물로 다 막혀서.... 좀 답답할수도. 가장 실망은 조식이었에요. 비수기 평일이었음에도 8시30분에 가니 기다려야 했고, 음식가져오는 곳까지 거리도 너무 멀고 사람도 너무 많아서 음식가져오는것도 불편했어요. 가짓수도 작고-과일은 바나나, 사과 오렌지 3가지. 야채는 토마토 오이도 없었음. 에그스테이션 사람많아 시킬 엄두도 안났고 빵도 그저그랬음. 조식당 시끄럽고 사람많고 다 먹은 그릇도 치워주지 않아서....편하지 않았어요. 호텔서 편히 조식 먹는거 좋아하는데.... 여긴 그런 분위기는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