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해병대라 작년 겨울 수료식 때부터 간 곳이에요 !
서울에서 포항 ,, 멀지만 항상 마음편히 있을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남자친구도 너무 편하게 있다가 가고, 욕조가 커서 그 부분도 좋아요 ㅠㅠ♥
사장님 두 분 계신 것 같은데 진짜진짜 친절하시고 숙소 상태도 갈 때마다 아주 청결했어용 사진이 컴퓨터 사진 뿐이라 아쉬운데 ㅜ 컴퓨터도 잘 돌아가요! 찾아봤을 때 주변에 이만한 곳 없는 것 같아요 ,,
계속 남자친구랑 후기쓰자 해놓고 이제서야 쓰게 되네요
지금까지 10 번 정도는 간 것 같아요 ,, >.<
남자친구가 전역할 때까지 ㅋㅋ ㅠ ㅠ 계속 이곳에서만 머물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