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결함이 중요해서 더러운 모텔 극혐하는데 여기 오래됐지만 진짜 깨끗하고 이불 배게 오래된 냄새 없이 깨끗하고 배게높이 딱이고 이불감촉도 좋아요 수건도 락스냄새안나고 온천근처라서 그런지 물도 좋아서 씻고나면 매끄러워요 그리고 싸구려 샴푸있는곳이 대부분인데 여긴 샴푸도 괜찮았음 구석탱이에 먼지없고 선풍기날개도 깨끗했어요!주인분이 친절하시고 관리를 잘하시는것 같아요 삐까뻔쩍한 건물은 아니지만 숙소니까 잠자리가 깨끗한게 제일 중요하지요~그리고 카운터앞에 드롱기 커피머신있는데 원두도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울진여행갈 일 있다면 또 들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