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바로 뒤 납골당 운영하는 에덴재단 산하 호텔.
정원과 호텔외관, 입점된 카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지만 정작 숙박시설은 외관만 못함.
슈페리어 기준 생각보다 좁았고 청소상태가 그리 깨끗하지 못했음(침대커버 얼룩, 화장실 문 오염, 누군지 모를 머리카락..). 약간의 층간소음도 있고 밤에 조용히 있다보면 들리는 '틱, 툭, 탁' 소리들 때문에도 신경쓰였음;
가격이 착한 것도 아니고 이천에 그나마 숙박시설이 괜찮은 곳이 드물어 재방문의사는 고민되는 곳..
그래도 계절별로 와 볼만한 정원과 야간 조명은 꽤나 아름다웠고, 티하우스 홍차류도 좋았음~
굳이 숙박 아니여도 한번쯤 방문해 볼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