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타이어 땜빵처리했는데, 서귀포 숙소도착하기 전 공기압이 낮아져서 늦은 밤 고객센터에 연결했고 숙소까지 기사가 오기로 한 후 숙소에 도착했는데, 제주도 사투리 쓰시던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게 걱정말라고 알아서 처리해놓겠다고 해주시고, 미리 타이어 새는곳이 있는지 거품도 뿌리고 하면서 같이 체크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룸컨디션도 너무좋구, 연박이용했음에도 나갔다오니 방도 정리되어있고 침구류와 수건 등 다 새로 셋팅해주셔서 기분좋게 있다 갈 수 있었습니다!! 가성비 진짜 최고였어요ㅠㅠ 올레시장이랑도 너무 가까워서 이틀연속 야시장가서 음식사서 숙소에서 먹고 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