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지내고 퇴실할때 사진찍은겁니다**8호실에서 묵었습니다.1.침대 제 키가 165임에도 불구하고 바른자세로 누우면 발목이 삐져나옵니다.2.코드 코드가 사진에 있는게 전부입니다. 발과 입구쪽에 몰려있어 쓰기 불편했습니다. 반대방향으로 누워서 해야하는 폰이라니...3.욕실과 거울. 욕실의 크기는 3보폭의 길이와 0.5보폭의 너비였습니다. 변기에 앉으면 무릎이 벽에 닿였고,거울이 화장실 허리까지 오는거 딱 하나밖에 없어서 머리말리는것도 제 폰 카메라 보면서 했습니다.4.헤어드라이기. 뜨거운 바람 안나왔습니다. 머리말리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그리고 헤어드라이기 입구에 깔떼기부분은 도망가고 없더군요.5.조식 나갈때 뭐라도 먹고가야지 했는데 잼과 버터만 남은채 어디론가 사라져있는 빵. 빈 냉장고보고 허망했습니다. 아침조식이 7시부터인데 저는 8시에 내려갔구요.[총평]제가 서울에 여러차례 오면서 들려온 게하중에 역대 최악이었습니다. 잘때도 새우잠자야하는 게하라니. 이걸로 장사하실 생각을 하셨다는 그 마인드에 대단함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