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솔밭이보이는풍경펜션

밤에 자는데 벌레들이 좀많았네요

와이파이 진짜 안터지고 숙소도 청소를 잘 안하시나봐요 전에 묵던 사람들 물건들 발견되고.. ㅠ

푹쉬고갑니다

열명의 인원이 함께 하는 여행이여서 찾던 중 후기를 보고 오게 되었습니다화엄사를 다녀온 후 입실했어요사장님이 관리실에 안계셔서 입실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사장님은 친절하십니다차로 5분거리에 하나로 마트 있습니다방은 생각보다 올드한 느낌입니다사진이 넘 예쁘게 나온거예요ㅋㅋ바베큐도 잘 해 먹었구요부모님 모시고 간거라 방이 독립적인 곳이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아무래도 산 속이다 보니 벌레는 각오하셔야 합니다알고 간거라서 괜찮았어요다만 화장실에서 하수구 냄새가 간혹 올라와서 조금 당황했어요번거롭게 연락을 몇번 드린적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바로 오셔서 해결해주시고 가셨습니다즐겁게 지내다 갑니다풍경도 너무 좋았고 아침에 상쾌한 바람에 좋은 기억을 안고 갔어요

좋았슴니다

친절 하세요방은 넓지는.않지만 혼자나 둘이서 숙박하기 좋아요바베큐도 편해요계절상 벌래가 좀 있지만 불끄고 구워먹거나일찍 먹음 됩니다 계곡 물소리가 정말 좋았어요

별이 왜 다섯개 밖에 없죠~~~! 아이들과 자전거로 국토종주중이였고 비바랑, 타이어 펑크등으로 시간이 지체되어 사모님께 SOS드렸고 흔쾌히 도와주셔서 덕분에 무사히 종주완료하였습니다~~~ 사진과 똑같고 룸컨디션은 연식은 되었지만 관리가 잘되어있어서 따뜻하고 편하게 잘 쉬었다갑니다 참고로 1층에 간단하게 슈퍼가있어서 멀리안가도되고 편해보었어요~~ 사모님 너무 감사드려요~~ 또뵐께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주변에 놀게 많아요!! 정말 재밌게 놀다갑니다~

펜션은 .. 음 그냥 평범 했어요. 왠지 지은지 쫌 되 보였어요 옆 펜션건물 들이 하도 화려해 보여서 그런가 ~~ 그래도 아늑하게 편했어요 주인부부께서 펜션 바로옆 건물에서 마트도 하고 계셔서 멀리 걸어갈 필요가 없어서 불편함없어 좋았져용 ㅋㅋㅋㅋ 계곡도 바로 앞에 있고 ~~ 깊지않아 어린꼬마 애들 놀기 좋겠더라구용 어른이들은 시원해서 좋구용^^*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5월 초에 28도 최고 더운 날 갔어영 ㅠ 주인 아저씨가 오빠 아들 이쁘다규 사탕이랑 과자랑 간식도. 주시고 감사 했어용 아침에는 저희 퇴실할땐 주인부부께서 함께 나도셔서 조심히 가라고 배웅도 해주시고 친절 감동 했네요 👍🏻👍🏻또 한번 가고 싶은 곳이에요♥️

한솔방에 숙박했는데 개별 발코니가 있어서 최고였고, 발코니에 나오면 바로 앞에 시원한 물이 흐르는 깨끗한 계곡이 있어서 물소리도 듣기 좋았구 계곡에서 다슬기 채집도 했네요 팬션 주인분께서도 친절하셔서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