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할때 "객실이 아직 청소중이여서요"가 입에 붙어있는 카운터이신 듯... 예약확인도 제대로하기전부터 말을하시더니 객실은 냄새나고 더러워서 객실변경.. 2번째 객실도 냄새는 나지만 덜하고 침대도 더럽지만 덜하다고 참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쓰다쓰다 검은색으로변한 구멍난 수건.. 문이내려앉아 화장실이용할때마다 문을 있는힘껏 들어올려열어도 드르륵소리.. 세면대는 쓰면쓸쓰록 밑으로 물이흘러나오고..냉장고도 안되서 미지근...있으나마나...이번 여름휴가 국내여행하면서 4번째밤 숙소였는데 4성급 호텔보다 1인요금 비싸게 받으시면서 1인요금받은만큼 비품도 챙겨주시지않으시고, 시설최악에 서비스최악.. 화장실에 휴지도없어 일하시는분 찾아가서 달라고 해야하고.. 지금까지 후기 써 본적 한번도 없는데 오죽하면.. 부모님이 주무시면서 에어컨을 껐음에도 어디선가 계속바람나온다고 춥다하시고.. 정말 이건 아니지않나요??! 이 한여름에 제빙기는 켜지도 않으시고.. 디저트39사먹으라고 일부러 그러시는걸까요.. 이번 휴가 호텔쓰면서 더 좋은가격에 더 좋은시설과 서비스를 다 만나는바람에 더 비교가되네요.. 어떻게 추가요금도 4성호텔보다 비싸면서 이런식으로 운영하시는지...다시는 이용하고싶지 않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