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서울을 자차로 놀러가느라 여기저기 찾다가 발견한곳인데 주차도되면서 이 가격에 이만한곳은 없어요그리구 이틀째날 갑자기 비가와서 밖에서 비 쫄딱맞고 들어갔는데 사장님 두분이 걱정해주시면서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주셔서 다음날 너무 개운하게 나왔어요신경안써주셨으면 서울구경까지와놓고 몸살걸려 내려갈뻔했어요체크아웃때 안계셔서 인사도못하고나왔네요 너무 깔끔하고 좋아요아 그리고 지하철역이 진짜 가까워요 근처에 먹을곳도 많구요!덕분에 서울구경 재미나게 하고갑니다 ^^다음에 서울갈일있으면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