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도 좀 더러웠지만 대체적으로 깨끗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화장실에서 샤워를 하고 있자니 쾅쾅 깨지는 소리가 자꾸 들리더라구요 .. 그래서 제대로 살펴보니 타일에 금이 가있고 많이 떨어져 나가 있더라구요 불안해서 말하니 위험할 정도는 아니라해서 울며 겨자먹기라 그냥 사용했습니다.. 창문은 방음이 안되어 밖에 도로변 차소기 너무 많이 들려서 새벽에 두번정도 깼어요.. 잠이 예민하지 않은데도 .. 조금 별로였네요.. 마지막 사진은 에어컨 물나오는곳이라 말해주시던데 외관상 좀 안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