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분들의 친절성은 좋으나, 야간 리셉션을 운영하지 않아 10시 이후의 소음에 직접 대응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구옥이라 그런지 방음이 되지 않아 양 옆 방의 대화와 가구 끄는 소리, 화장실 문 여닫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립니다. 햇살과 침구는 좋았으나, 천장 곳곳에 거미줄이 쳐져 있을 정도로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동 가격대 타 호텔에 비해서는 아쉬웠습니다. 또한 옷장의 옷걸이 길이가 애매해 긴 옷을 걸 수가 없습니자.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