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룸

(장문주의)제주공항에서 차로 15 ~ 20분. 애월이라 주변에 맛집도 많아요. 어차피 차로 다니는 제주도면 전 위치도 좋다 생각합니다.1. 바다전망이 넘 좋슴다. 침대에 거꾸로 누우면 누워서도 보입니다.(1번사진) 걍 바다전망 하나 보고 오셔도 됩니다. 방충망 있어서 문 열어놔도 문제 없어요.(안추울때..) 좁지만 잘코니도 있어서 서서 즐길수 있습니다.(2,3번사진) 깨알 슬리퍼 있거든요 ㅋㅋㅋㅋ 바다 그냥 보여요. 흐린날인데도 이정도ㄷㄷ(날 자체가 넘 흐려서 한참 기다렸다가 조금 하늘 보이니까 찍음ㅜ)2. 사장님 : 장소만 좋으면 됐지 왜이렇게 사장님 친절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 했는데 나올만합니다.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도착날 비왔는데 우산도 씌워주시고 짐드는것도 죄송스러웠지만 도와주셨고 여러모로 세심하세요.3. 청결 : 가본 펜션중에서는 제일 깔끔. 냄새 안나고 뭐 이상한거 없었음요. 이불도 하얘서 좋아요(울엄마가 젤 좋아한 부분😆). 아 그리고 보통 펜션은 싱크대나 여러 집기들 조금 낡거나 더러운거 감안했어야 하는데 여기 다 깨끗해요.(엄마가..22🤣)4. 기타 : 화장실 따숨이 있어서 씻는동안 전혀 안춥고 방향제도 향 좋은거 쓰셔요. 따신물 수압 굳. 방 온도 많이 안올려도 엄청 따뜻. 그리고 소품들 센스가.. 이건 보면 아실듯. 뭔가 귀욤하게 소소하게 마음에 들게 근데 과하지 않게 좋습니다ㅋㅋㅋ 핑크방 이름에서 압박 느끼는 분도 있겠지만 정말 부담스런 핑크 아닙니다 모두 걱정마세요ㄲㄲ 엄마랑 나가기 싫어서 많이 뒹굴었던... 거기있는 테이블에 빵 사와서 바다전망카페 차려놓고 우리끼리 먹고 마셔서 정작 이번 제주도 카페투어는 안했네요ㅋㅋ 엄마가 진짜 좋아하셨고 저도 넘 좋아서 담엔 다른 방도 이용해보려구요!

너무 좋습니다. 도척하자마자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도 해주시고 방도 너무 좋습니다 특히 바다뷰 기깔납니다. 다음에도 이 주변으로 오개되면 무조건 여기 예약할겁니다. 잘 묵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앟흡니다

3박4일 제주도에서 여행을 했는데 제일 풍경 좋고 시설 좋는 곳은 여기입니다 ㅠㅠㅠ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너무 친절하세여

306호가 짱입니다. 구조나 크기도 좀 크고요. 뷰는 말할것도 없이 좋구요.

덕분에 좋은 추억쌓고 갑니다. 내년에 다시 올께요

정말 다음 제주도 여행 숙소도 여기로 다시 잡으려고 생각중입니다. 사장님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숙소도 너무 깨끗했어요! 퇴실할때 물도 챙겨주시고 짐도 직접 옮겨주셔서 제주도 여행 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뷰도 좋아요! 사장님 번창하세요 : )

7월27일 다녀왔습니다.뷰~맛집!시설도 깨끗!사장님 너무친절하시고~(캐리어 들어주시는건 기본)시간체크해주시고~에어컨시원!담에 또 재방 각입니다~83세 장모님과 와이프와너무편하게 잘 쉬다왔습니다.

사장님의 친절도 최상! 전날 다른숙소에서 잠만자고 짐을 가지고 아침 일찍 전화드린 후 짐을 맡겨두고 여행 하고 오후 늦게 들어왔는데 방에 에어컨을 미리 틀어놔 주시는 센스..! 정말 이렇게 관리하시는 사장님은 오랫만에 뵙는거같아요 너무 좋았고 저녁에는 회를 사들고 들어와서 방에서 먹었습니다 숙소에 있는 식기를 썼고 아주 즐거운 하루였고 다음에도 제주도 방문하면 무조건 다시 올 것 같아요!

친절하시고 다 좋으신데샤워기가 살짝 고장나있더라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