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시간이 좀 나서 피곤해서 좀 자려고 대실 예약해봤어요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세요다만 방이 많이 작고 벽지도 오래돼서 그런지 곰팡이쓸고 뜯어지고 뭐 묻고 그런게 많네요옆에 공사현장이 있어서 낮엔 많이 시끄러워요환기 시키려고 창문 열어놓으셨던데 공사현장에서 먼지가 들어오는 것 같더라고요방 바꿔달라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반대쪽으로 바꿔주셨어요반대편은 그래도 문 닫으니 많이 시끄럽진 않았네요다만 곰팡이냄새인지 공사장 먼지냄새인지 냄새가 좀 나고 먼지가 많은건지 물을 마셔도 목이 좀 많이 건조했어요아무튼 저렴한 금액에 시간도 넉넉해서 푹 자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