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휴 리조트

도민입니다! 이곳 저곳 안가본 곳이 없는데 룸컨디션, 서비스 이가격이면 이미 가성비가 있는데 깨끗한 수영장 까지ㅠㅠ 연박하길 너무 잘했다 싶었어요 그리구 미온수 아닌게 아쉬울 이유가 없는게 여름 이잖아용? 그렇게 차갑지도 않고 깨끗하니깐 꼭 놀다 가세요~ 샤워시설도 조그맣게 있구 너무 좋았답니당 >-< 주차도 불편하지 않고 위치로 머라하는 분들 많은뎅 여러분 원래 이 분위기가 진짜 제쥬에요 아실분들은 푹 즐기다 가세요!! 그치만 차는 진짜 필수ㅠㅠ 차로 5분만 나가면 주유소 편의점 맛집 등등 다 있고 좀 더 나가면 아예 관광지에요! 방음때문에 잠 설친적이 많은데 소음 하나 없이 잘잤어요 이렇게나 만족스러운곳은 진짜 오랜만!

비 내리는 어두운 저녁 내비 찍고 가는데 길을 잘못 들었나 싶을정도로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어두운 길에서 찾은 제주휴리조트! 도착했을땐 어두워서 귀곡산장 아니냐며 난리치던 와이프 설득해서 들어가니 사장님 친절하고 가성비 좋은 리조트네요~^^아침에 일어나서 본 주변은 괜찮았는데 밤의 모습과 참 대조됩니다~ㅋㅋ 사장님! 밤에는 불 밝게 켜고 영업 하세요! 왔다가 안 들어가고 도망가는 사람도 있을것 같습니다! 저희도 당황해서 사진도 못 찍었네요 가성비 좋은 숙소 맞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연휴 지내고 싶어서 방문했어요!아래 후기들에 청결도, 숙소 노후화, 불편한 얘기들이 좀 있어서 걱정했는데 걱정없이 잘 묵다가요! - 친절도: 프론트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셨어요 ! - 숙소 객실 청결도: 노후화되었다는 생각안들고, 에어컨도 개별이라 더 좋았고 티비, 침대 둘다 사이즈 넉넉하고 좋았습니다!- 매점이나 커피숍 운영하는 것으로는 안보여서 좀 아쉽긴했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는걸 인지하고 미리 장보고 가서 불편한건 없었어요! + 숙소가 아무래도 동떨어진 위치에 있어서 음악을 트시는거 같더라구여!?? 소리 시끄럽다하는 후기도 있었는데 방음 잘되서 음악소리로 인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 식탁이나 의자 끄는 소리가 바닥 뚫고 들려요 ㅋㅋ ㅠㅠ 의자 아래에 소음방지패드 붙이시는게 좋을거같다 정도??? !! ㅎㅎ 옆방 소리들리거나 이런건 없어서 방음은 잘되는거같았어요 ~ 아침에 큰 창으로 푸른 하늘이랑 녹색 밭 펼쳐진 뷰여서 저는 정말 안락하고 잘 쉬다가요! 차타고 5-20 거리내로 성산, 온평, 표선있어서 여기저기 맛집도 잘 다녔습니다 ㅎㅎ

친절하고 정말주변에 편의점도없어서 차타고 나가야하고 생수제공은안되지만 취사장 정수기이용해야해요수영장 물은 너무차갑기만 그래도 애들은 잘놀더라구요~싼가격에 하루밤 잘자고가요~

가격 시설 청결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특히 저는 청결에 예민한데 만족합니다차량이 없다면 오기 힘들다는 단점 제외하면 추천합니다

방 3개에 화장실 3개 따로따로!방마다 침대 2개씩!완전 짱이였어요~여러가정이 놀러갈 때 강추합니다

가성비 좋은 숙소라고 생각합니다!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수영장도 있어서 놀기좋습니다~추천합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잘 챙겨주셔서 덕분에 잘 쉬다가 왔습니다! 차가 없으면 오기 조금 힘들거같은데 오면서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어용!

아이들과 가족여행으로 방문했습니다. 복층인 방에서 묵었고요. 1층엔 침대 2층엔 메트리스로 되어있었어요. 숙박시설내에 수영장을 많이 이용했는데물이 바닷물인지 짜더라고요. 그리고 물이 엄청 차가웠어요. 폭염이라 밖에서 더위에 지친 애들이 숙소에 오자마자 뛰어들었었어요. 수영장은 어린이풀 따로 있는건 아니고 어른들 허리보다 조금 높은 수위에 풀 하나. 튜브에 바람 넣을 수 있는 기계가 옆에 있었어요. 수건은 사용한 것 카운터에 갖다주면 갯수만큼 새걸로 바꿔주시고. 층마다 공동 취사장이 있어서방안에서 음식냄새 날일이 없는 편은 좋아요. 취사장에 간단한 취사도구랑 전자렌지 정수기 있어요. 저희는 안했지만 밖에 바베큐장도 있어요. 숙소 위치가 주변에 다른 시설이 없이 조용한 곳에 위치해있어서 소음 없이 조용한 곳을 원하시면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찾아가기 아려운것은 아니에요. 이번 여행에 숙소 편안히 잘 이용했어요~

4인가족 복층 5만원대로 가성비가 너무좋고 수영장이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수영장 물이 너무 차가워서 놀기 힘들었어요. 방은 깨끗했으나 모기+파리 섞인거 같은 벌레가 여러마리 나왔어요. 이박했는데 마지막날 자고 일어났더니 남편 팔에 벌레에 물린 자국이 엄청 많이 생겼고 간지럽다해서 바로 피부과가서 진료받고 약처방받앗어요. 가성비 너무 좋아서 담에 또 오고싶은곳이라 생각했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