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이용한 사람입니다. 새벽 다섯시에 불(객실내 비상등)이 갑자기 팍! 켜지면서 모든 전기가 끊겼습니다. 놀라기도 하고 눈이 너무 부셔서 프론트에 찾아가보니 건물 전체 전기가 다운 됐다고 하시더군요.
40분 정도 지난 후 고쳐졌는데 잠 설쳐서 너무 피곤하네요.
업체측 잘못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설, 편의성 별점은 한개밖에 드릴수 없네요.
그리고 샤워실은 개방돼있어서 썸타는 사이면 조금 민망할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3층까지 돼있으나 얌체들이 많아서 불편했습니다.
장점으로는 직원분들은 친절하셨고 7층 뽀글이라면 끓여먹는 탕비실 구비, 우수한 청결도, 쾌적한 객실, 조용한 분위기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