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게 진짜 장점이에요. 냉장고에는 헛개수하고 물 두개 식혜 들어 있어요. 넷플릭스는 PC랑 연동해서 봐야해서 불편한 느낌이기는 한데 잘안되서 원격으로 해서 해결해주셨어요. 일반방 썼는데 좁기는 했는데 잠만 자기에는 나쁘지 않은 크기 같아요. 가운은 안주고 일회용품에 칫솔 ㅋㄷ 여성청결제 폼클렌징 ㄹㅂㅈ 들어있었어요. 요즘 화장솜하고 면봉은 안주는 추세같네요. 베게가 두개 딱 있어여. 방안이 따뜻한데 겨울에 진짜 좋을것 같아요. 확실히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겉이랑 안이랑 달라요. 원룸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사장님 친절하세요. 주차되는데 으음 안쪽에도 주차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의자 한개 있었어요. 그 담배 쩌든내는 안빠지나바요. 방이랑 화장실에서 쩌든내가 계속 나요. 화장품은 할머니 화장품 같은 느낌?이고 헤어젤이랑 홈키파, 헤어스프레이 있어요. 드라이기 벽에 달려 있어요. 성인체널 된다는데 피지컬100보느라 어떤지 모르겠네요. 화장실 수건 놓는 다이? 그거 녹이 슬어서.. 흐음.. 화장실은 좀 찝찝쓰. 충전기 전선 피복이 다 벗겨져서 새거 사주세요.. 슬리퍼도 하나 갖다놔주시면 편할것 같아요. 에어컨에서 곰팡이 냄새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