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로 자전거여행을 가면서 하룻밤 묵었습니다.자전거 놓을곳을 여쭤봤더니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었어요.룸 위생상태도 깨끗해서 너무 만족했습니다.일부러 욕조있는 방을 선택했어요. 자전거 오래타고 나서 뜨거운물에 몸 담그려고요~ 뜨거운물이 콸콸나와서 근육통없이 피로를 말끔하게 풀었습니다.다른곳은 조식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블랙펄은 1층에 조식코너(식빵, 시리얼2종, 우유, 딸기잼, 구운계란, 커피등)이 계속 차려져 있어서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게 큰 장점 같아요. 일찍 라이딩 가느냐 새벽5시에 일어났는데도 든든히 아침먹고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다음에 공주에 오게되면 또 방문할게요!!!!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