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이런 얘기 안하는데 여기는 진짜 4만원짜리면 별5개임. 8만원 특실인데 위아래 담배냄새는 계속 올라오고 방에 환풍기 켜면 시끄러워서 못 자고 스타일러 물은 1/3정도 있는거 보니 전혀 관리 하지 않는거 같고, 광고에 넷플 시청 가능인데 알고 보내 개인 계정있어야 되고, 빗은 새것처럼 포장되어있으나 열어보면 긴 머리카락 돌돌 말려있고, 방키는 아직도 열쇠키라 외출시 불편하고 핸폰 충전기 단자는 다 찌그러져서 충전 되다 안되다 하고, 냉장고는 작동도 안되 물이 흥건하고(강으로 5시간 넘게 맞추어도 안됨) 이런 방을 8만원에 숙박한건 광양 출장 생활 12년만에 최초로 돈 아깝고 기분 나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