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중앙동 라온 호텔

저녁에 칭구랑 전주 놀러와서편하게 잘 쉬다가 갑니다 ~

깔끔하고 좋아요

한옥마을도 시장도 주변 놀거리 전부 가까워서 위치상 만점 이예용ㅎ 걸어서 관광하니깐 주차 걱정없어 맘이 편하네용, 3시 입실 했을땐 따뜻하진 않았지만, 관광하고 먹고 놀다 오니깐 따뜻해 진거 같음ㅎ 전기 장판도 있고 춥진 않았습니다. 1층에 전자렌지 있어서 길거리 음식 포장해 와도 데워 먹을수 있어서 좋음! 딱히 단점이 없는 숙소 였어용~

2박3일 전주여행 숙소 고를때 몇일동안 고민 많았는데 잘 고른거같네요 위치도 한옥마을과 객사가 가까워 너무좋았어요 객사에서 맛집 테이블링 웨이팅하고 숙소와서 쉬다가 가도 걱정없는 거리입니다 아주만족해요☺️

부분 리모델링하셔서인지깨끗하소 넓어요:) 조명도 밝아서 좋았어요한옥마을,객리단길 접근성도 베리굿입니당!

가성비는 나쁘지 않음. 외관은 깔끔하나 첫방은 침대 머리쪽 시트에 낯선 여자의 머리카락, 중요 부위 꼬부랑털이 있어 방을 교체함. 옆방으로 교체 후 방은 침대 시트 청결. 하지만 속 이불은 더러움. 시트가 깨끗하니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넘김. 전기요가 굉장히 따뜻하고 저녁에 난방이 잘되서 좋음. 다만 바닥을 맨발로 걸으면 발에 닿는 이물질이 꽤 있음. 냉장고엔 캔커피2개 생수2개 있음. 컴터는 있으나 인터넷 연결이 안되었는지 뭐 되는게 없음. ott는 가입되어 있지 않아 개인 아이디 필요함. 유튜브는 되서 다행임. 무인텔이라고 하나 카운터에 사람 있음. 어메니티도 안주고 방에도 없어 카운터에 문의하니 챙겨 주심.

주말간 전주 여행중에 2박했습니다한옥마을 ,남부시장등 걸어서 이동할수 있어 편리하구요주변에 예쁜가게 맛집들이 많아 좋습니다주차 넉넉하고 사장님이 친절합니다다만 필로티 구조의 건물에 보일러가 아닌 전기패널형태의 난방 그리고 온풍기가 없고 2중창이 아니라서 웃풍많고 매우 춥습니다손님 받을거면 내내 난방을 돌려야 하는 구조인데입실부터 켜주고 그나마도 아침에 8시무렵에 꺼버립니다첫날 묵었던 2층은 전기장판 마저도 고장나서 교체 요청드렸는데 사장님은 열심히 해결하려고 하셨으나친절함과는 별개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많습니다욕실도 춥고 방이며 침대며 다 추워서외투 그대로 입고 밤잠 설쳤습니다다음날 주차장에서 투숙객분들과 이야기 나눠봤는데2층은 공통적으로 추워서 못주무셨다고하시더라구요다행히 다음날은 윗층으로 바꿔주셨는데그나마 괜찮습니다2층은 진짜 겨울에 투숙객 받으면 안되는 곳입니다잠 못자서 다음날 여행이고 뭐고 피곤해서전주에 부정적인 느낌만 받고 올뻔했어요2층 투숙은 열 많으신분들만3층 이상은 그래도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좋습니다아

조용하고 쉬기 좋아요

한옥마을과 접근성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