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좋길래 방문했다가 안해봤네요. 예약후 게하파티에 한 시간 정도 뒤에 갈 거 같은데 괜찮냐 말씀드렸는데 괜찮으시대서 시작 후 50분 뒤에 참석하였습니다~ 자리에 앉은지 5-10분 정도 되었을까 갑자기 사장님께서 줘패고 싶다, ㅈㄴ 패고 싶다 등등 사장이 손님에게 하지 못할 폭언들과 때리려는 시늉하면서 뭐 하시는 거냐 하니까 하트로 바꾸는 행동들.. 전부 기억하시죠? 처음엔 사장님이신 줄도 모르고 처음 보는 사람이 시비 걸길래 당황했는데 주변에서 사장님이 취하셔서 그렇다 그래서 그제야 사장님이라고 인지하였습니다.저랑 전화 외에 말 섞어본 것도 아니고 얼굴도 처음 봤는데 대뜸 줘패고 싶다뇨..;; 사장님 덕분에 기분 팍 상해버렸네요. 다음날 기억이 없다고 하기엔 제대로 인사도 안 하시고 사과 한마디도 없으신 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파티 비용도 인당 15000원씩 냈지만 늦게 도착해서 치킨은 쪼가리만 남아있는건 이해하지만 너무 부실한 안주에 놀라버렸고 추가 안주는 당연히 사장님이 취해계셔서 없었고요. 방에서 쿰쿰한냄새나요.째든 최악이었습니다. 다들 참고하시고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