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도착해서...의자에 앉아서 티비보시면서 블루방 들어가라고 하고 게스트하우스 이용에 대한 설명 전혀없이 끝 그래서 가방두고 나와서 제가 여쭤봤어요티비만 보시구 뚱해서 정말 불편한맘 들었는데 그런가보다 했어요 담날에는 기분이 좋으신지 먼저 웃으며 말시키시고 계속 이야기 하시길래 또 런가보다 했죠 저는 4박을 했는데 2쨋날 저녁 샤워다하구 9시넘에서 화장실에서 손을 씻으려는데 물이 갑자기 안나와 단수인가 했어요 변기도 안내려가고 정수기 물도 아예 물이 안나오더라구요 다행히 그전에 샤워는 했기에 그냥 넘어갔고 다음날 아침에 또 뚱해서 데면데면 하시더라구요 하~ 정말 사람을 머라고 말할수 없이 불편하게 하시는 분이세요 감정기복이 있으신건지...어제 단수부분 이야기가 나왔는데아주머니왈 식당직원이(1층고기집/2층게하) 스위치 잘못 만져서 단수됐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밖에서 놀다가 저녁에 들어왔는데 방문사이로 손가락 한마디만한 바퀴가 있는겁니다 사진에 동그라미 친곳으로 구멍이 있는지 잡으려고 했는데 너무 빠르게 쓱지나가서 사진도 못찍었네요 좀있다가 밤9시~ 이후 머리감는데 샴푸다칠하고 헹구려는데 또단수 ㅠㅠ 늦었지만 부득이 주인분께 전화를 드렸어요 셔워중 홀딱벗고있는데 2틀연장 그러니 저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오셔서는 하시는 말씀이 세탁기 돌아가서 그런거라고 세탁기 껏다고 이제 나올꺼라고 사람이 말하는데 말딱 자르고 사과한마디 없으시고 짜증스런 음성으로 그러고 돌아가셨어요 화가나도 제가 화가나고 짜증나도 제가 나는건데 본인이 짜증내고 사과한마디없이 변명만 하시니 이건 아니지 싶네요 왠만하면 후기 좋게 남겨 드리려고 했는데 너무 불쾌했어요 후기가 많지 않았지만 후기가 좋구 조용해보여서 선택한 게하에요 사람들이 잘 안가는데는 이유가 있나봅니다 후기보면 좋은말만 있는데 다른분들음 저처럼 오래 안묵으셔서 다양한 경험을 못하신듯해요 바퀴 총4마리나옴, 화장실, 냉장고등 잔뜩 곰팡이피어있음 사진찍었는데 안올라 갔네요 ㅠㅠ 문의 했는데 수정이 될지 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