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새벽에 들어가서 마지막 방일 수도 있는데청소가 안되어 있었어요 누가 눕다가 일어난 자리 같았고 베개도 흩어져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의자도 누가 앉다가 일어난 느낌이었지만 그러려니 하고 있었어요누가 여기서 대기하다가 나간거였나 싶어서 감안하고 쓰자 라는 생각으로 저희끼리 걍 있었습니다그러다가 양치하려고 세면대로 갔는데 누가 쓰다 놓은 양치도구 2개가 컵 안에 넣어져 있었고 화장실을 혹시 몰라 들어가보니 샤워기도 바닥에 누가 쓰다 놓고 바로 나간 사람 마냥 바닥에 놓여져 있었고 물도 좀 흥건 했어요 욕조에 띵털이라 해야할까요 ... 그런 것도 있었고요 그 이후에 바로 혹시 몰라 냉장고도 확인 했는데 물이나 그런건 새거였어요 저희가 새벽에 마지막에 들어간거라 전화는 못 하겠고 저희가 늦게 간 것에 대해 감안하여 숙소를 이용 했지만 나름 자주 가는 숙소였는데 좀 실망이었네요 앞으로는 신경 좀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