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온돌

룸 카드키를 2장씩 배부하여 같은방 인원끼리 따로 다니더라도 각자 입실이 용이함. 온돌 전용 카드키가 따로 있어서 외출 시에 현관 카드키 챙겨 나가도 온돌 틀어놓고 나갈 수 있어 온도유지에 좋았음.

온돌방 따끈했고 침구에 얼룩, 머리카락 흔적도 없었음. 욕실도 전반적으로 깔끔했으나 샤워부스 문 닫고 씻어도 부스 밖으로 물이 새어나감. 다른 방 쓴 일행들도 모두 물 새어나갔다고 말 함. 많은 양이 새는건 아니라 샤워 후 부스 앞에 발매트 깔아두면 흡수 될 정도였음

호텔 프런트에 일출 예상시간 적혀있어서 시간 맞춰 낙산사 가거나 4층 하늘정원에서 일출 보기 용이함.입실 시 체크인 예약이 필요함. 체크인 시작인 3시를 훌쩍 넘긴 시간이면 예약, 대기 없이도 가능했으나 뷰가 있는 룸을 예약했을 시 오전 9시부터 예약 번호표 뽑아놓고 오후 3시에 다시 번호표 순번대로 뷰를 선택해야하는 번거로움 있음. 어차피 예약번호 발급 안해도 체크인은 줄 선 순서대로 하게 될텐데 왜 이런 방식을 도입했는지 알 수 없음.

온돌방을 입실 전에 미리 데워놓아 주시는데 엄청 뜨끈뜨끈합니다. 욕실에 수건도 넉넉하고 샤워용품들은 다회용으로 비치되어 있지만 세안비누는 포장된 여행용으로 비치되어 있습니다. 문 밖 로비쪽으론 방음이 약했으나 방 끼리는 방음이 잘 되어 잘 시간엔 조용히 쉴 수 있었어요. 해수사우나는 물은 좋은 듯 했으나 사우나에 들어서자마자 물곰팡이 냄새가 느껴지는게 목욕탕 환경자체가 관리가 잘된다고 느껴지진 않았어요.

낙산비치는 동해쪽으로 여행가면 원픽 숙소라 더 할말은 없구요~ 야놀자 통해서 너무 좋은 가격에 잘 다녀 왔습니다~

너무 친절 하시고 , 특히 조식 맛있어요

청결하고 낙산사가 가깝고 바다가 바로 앞이라 좋네요

방은 작지만... 따뜻해요.샤워부스 반투명 통유리에 실루엣이 얼비쳐서 당황스러웠어요.ㅠ아침 해맞이는 정말 좋았습니다.

수요일에 이용했는데, 편의점이 수요일은 쉬더군요. 간단한거 사기 위해 차를 몰고 언덕아래를 내려갔다와야했습니다.방은 해변뷰가 아니라 볼게 없었지만, 주차장에서 바라보는 동해안 뷰가 일품입니다.제가 투숙한 객실은 1층 온돌이었는데 방이 좀 작았습니다.화장실에서 작은 거미 한마리 발견했는데 차마 잡거나 죽이진 못했습니다.방은 너무 따뜻했습니다. 좋았습니다

낙산사랑 바로 연결되서 제일좋았어요. 근데 아침에 룸 정리하시는 여사님들이 너무 시끄러우셔서 잠이 다깰정도였네요.. 이건 주의를 좀 주셔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