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남자사장님과 인사 나누고 친절하시다 느낌 받았어요시설은 엄청 깔끔하지는 않아도 리모델링 안에 한 느낌 받았고 가격대비 쾌적하다고 느꼈어요수건4개중 한개에 오물 붙어서 발수건으로 썼고 3개는 매우 깨끗했어요물 2개 냉장고에 들어있는데 추가로 달라고 했는데 친절하게 주셔서 좋았네요문제는 방음이 잘 안되는 편이긴 했어요 사람 걸음도 들리는 정도랄까요? 저는 모텔이니 그럴 수 있다 생각해서 크게 상관안했고 중문도 있어서 어느정도 감안했네요 근데 다른방 어떤 아줌마가 밖에서 저희객실 문 두드리고 조용히 하라고; 애들도 있는데; 이러면서 밖에서 욕하고 갔어요;; 어딘지 몰라서 애들소리 나긴났어요 모텔에 애들 데려 온것고 이해 안되는데 그러려니 했고 별 신경 안썼는데 쉬고 있는 제 객실 문 두드려서 카운터 가서 얘기했는데 사장님 두분 다 나 몰라라 했고 저희 객실 문두드린지는 몰랐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여자사장님 태도는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 굉장히 나빴고요 내가 내돈 내고 자는 거고 문제되는 거 있냐고까지 말했네요 물론 사장님 아니라고 자기네는 손님한테 그러지 않는다고 저희 객실 누군가 문 두드리는 일 없게 한다고 하시긴 했지만 진심으로 기분 너무 불쾌했네요 예약 인원 맞게 들어가서 숙박했고 시간은 오후 9시 반 정도였네요 진짜 별 한개 주고 싶은데 자영업자시니깐 꾹참고 그렇게 까지는 안했고 짧게 쓰던 쓰기도 화나고 기분 나빠서 전부 다 쓰느라고 후기도 길게 작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