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산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서 동네가 어두웠고 외관은 오래되 보였으나 내부는 깨끗했습니다. 주인께서 키우시는 아주 귀여운 강아지 한마리가 반겨주었습니다. 영월 산골이라 되게 추웠으며 우풍이 있다는 후기가 많던데 창문 확인결과 2중으로 되어있고 문틈 전부 우풍 방지 털로된 스티로폼? 이 있어서 밤새 자본 결과 우풍은 전혀 없었고 방안에 공기가 따뜻했습니다. 방에서 키고 끌수있는 전기판넬이라 엄청 따뜻하게 잤어요. 방은 매우 따뜻 ! 화장실은 리모델링했는지 깨끗했어요. 물도 잘나오고 이정도면 만족. 3박 4일 여행 숙소중 가장 따뜻하고 아늑하고 꿀잠 잔곳이네요. 평점 5점드리며 다음에도 방문 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