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및 인테리어가 좋았어요. 같은 건물에 있는 식당도 좋았고 배민으로 주문도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배민으로 주문 시 부여된 쿠폰 사용이 안 되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가성비가 좋진 않지만 가격 감안 안 했을 때는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로비에 계신 여자 직원분의 태도는 인공지능 느낌으로 지극히 평범했기에 결코 친절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겠습니다. 해당 숙소를 위해 청주까지 절대 가진 않겠지만 청주에 간다면 혹은 지난다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전 추억도 되새길 겸 다시 들르고 싶은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