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려서 전경이 좋은데 제대로 전경사진을 못 찍은게 아쉬웠다. 꼭 펜트하우스에 와있는 기분이었다. 공기청정기에 아래.위층 모두 Tv와
화장실이 있다. 욕실은 상대적으로 작은 느낌이지만
큰 욕조에서 반신욕하며 야경 바라보는건 최고였다.
강남이나 유명 5성급 호텔 부럽지않은 친구와의 힐링호캉스였다.
다만 덩어리가 커서인지 구석진곳이나 욕조와창틀 청소부분은 쪼금 아쉬웠다.
아래층에 휴지통하나 더 있으면 좋을듯. 윗층엔
냉장고가 하나더 있다면 좋겠다.
일일히 들고 다녔으니~^ㅡ^ 그래도 또 기회가 된다면 날 좋은날 다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