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가족이랑 부산에 볼 일이 생겨 새벽에 잘 곳이 필요해서 급하게 예약했는데 새벽 2시 반 쯤 도착해서 몇 시간만 잘거라 트윈방 같은 경우는 최대 3인까지 가능 , 1인 추가시 추가요금이라고 기재 되어 있어서 트윈룸으로 예약 했는데 막상 갔더니 카운터 앞에 한 객실에 2인까지 밖에 못 들어간다고 종이 붙여두셨더라구요.이 부분은 예약 전에 미리 사이트에도 공지를 해두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타지역에서 와서 급하게 예약한 것도 있지만 미리 공지를 안 해주신 덕에 몇 시간 자겠다고 결국 트윈 객실 + 일반 객실로 따로 잡아서 돈만 두 번 버렸네요 객실 상태라도 좋았으면 이렇게 까지 쓰지도 않았을텐데카운터 보시는 분이 그렇게 친절 하신 것도 아니고침구류에는 락스 냄새가 진동을 해서 편히 잘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어쩔 수 없이 인근에 볼 일이 있어서 예약 했지만 차라리 이럴거면 차에서 자거나 다른 숙소를 예약하고 말지 이 돈으로 여기는 다신 안 올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