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대천) 가인펜션

사장님들이 너무 친절하시구 좋아요

깨끗하고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다시는 묵고 싶지도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 숙소..! 후기만 보고 믿고 갔다가 충격의 도가니였습니다. 벌레+곰팡이 냄새+방음 불가 쓰리 콤보.. 1) 벌레들의 향연 문 열자마자 거미줄이 얼굴에 걸렸고 날벌레들이 날아다녔습니다. 잘때도 얼굴에 자꾸만 붙는 날벌레들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살고 있었는지 모를 대왕거미들이 화장실과 방의 천장 이곳저곳에 자리잡아 있었습니다. 2) 방안 가득한 곰팡이 냄새 습하디 습한 방의 상태로 인해 벽지는 물론 냉장고까지 곰팡이가 소복하게 있었습니다. 특히 곰팡이 냄새가 심각해서 잠을 잘 때도 불편했으며 가져간 모든 옷가지에 냄새가 배어 아주 불쾌했습니다. 이불또한 습한 환경에 끈적거렸고 묻어 있는 것들이 많아 덮기 찝찝했습니다. (벽지에 피도 묻어있고 수건에 벌레도 충격~~) 3) 방음은 기대도 안 했지만 전혀 방음이 안됨 밖 복도 소리, 옆방 소리 모두모두 함께 대화를 하듯 잘 들리는 상태였습니다. 사생활 보호 불가는 물론 소음에 취약한 사람은 잠에 들기 힘들었을 겁니다. 웬만하면 제가 이정도로 열심히 후기를 작성하지 않는데 펜션 주인 아주머니의 친절함과 정말 대조되는 방 컨디션에 다른 분들또한 충격에 빠지지 않기를 바라며 작성해봅니다.

사장님이 친철하세요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사장님 매우 친절하십니다. 잘쉬다왔습니다.

좋았습니다

2박3일동안 편안하고 방도 따뜻하고 사장님 부부 서비스가 너무 좋았습니다다음번에도 오겠습니다~

사장님도 완전 친절하시고 밤에 잘때에도 너무 따뜻했어요 완전 꿀잠잤네요 ☺️ 이불도 크고 얇아서 더운 바닥에 두꺼운이불이였으면 엄청 더웠을탠데 애기가 잘 덮고잤어요 :)

형편없는 펜션.써비스 별로 이고 아저씨 돈만 밝임.방도 냄새도 나고 넘 돈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