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 씨마(CIMA)

부평 다른 곳은 가봤는데 씨마는 처음이었습니다. 솔직히 별 기대하지 않았는데... 대박이네요. 우선 룸에 들어서자마자 호텔 분위기가 났습니다. 새단장하셨다는데 정말 잘 하신거 같아요. 아늑하고 따뜻한 방에 푹신한 침구로 푹 자고 나왔네요. 컴터 모니터가 좀 컷으면 싶은 바람과 함께 다음에 또 들러 칭찬해 드릴게요ㅎ

화장실 청결도 괜찮고! 특히 겨울철 너무 따뜻해서 너무 좋아요!! 굳

단골이되기로맘먹음

저 날은 청소 하시는 분이 대충하셔놓고 가셔서 좀 별로 였지만 사장님 대처가 좋았고어쩌다 한 번 그런거니 평점 5점 남기겠습니다또 갈게요!

좀 머리카락이랑 수건에 오줌?같은 자국 빼면 시설도 나름 깔끔한 인테리어고 기본용품도 무료로 제공되고 괜찮았어요

샤워기 물온도가 극과극이에요 ㅜ 뜨거운물이 확 엄청 뜨거워지네요,, 드라이기도 망가져있네요..

대실 6시간이 젤 장점이에요주차공간이 협소하지만 다 챙겨주세요화장실이 진짜 완전 깨끗해서 놀랏다는 ㅎㅎ

자주 이용하는 곳이긴한데 아쉬운 점이 몇가지가 있어요..항상 휴지가 어중간하게 남아있어 중간에 떨어져 전화해서 아줌마 불러서 받아야하는 불편함. .두세번 정도 겪었고요. .오늘과 같은 경우 전기장판이 접촉불량인지(206호) 따뜻해지지가 않아서 이 강추위에 따뜻하게는 못 지내다 나옴..ㅜㅜ..세번째는 오늘 들어간 방은 욕실 창문 닫는 고리가 부러져있어 찬바람이 쓩쓩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 그래도 지적한 부분들 늦지 않도록 고쳐주신다면 앞으로도 쭉~애용할 생각입니다..좋은 곳이예요~!^^@

항상 잘 쉬는데 최근에는 침구가 조금 더러웠어요! 그거 빼고는 늘 .. 침대도 폭신하고 좋아요

가성비가 좋습니다. 다만 약간 얼룩 같은것이 보이긴 했고 창문이 막혀있어서 좀 답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