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인계동) 마레

지방사람입니다..아버지가 수원 아주대 병원에 입원하셔서 제일가깝고 저렴한 숙소를 찾아 예약하게되었습니다. 뇌를 다쳐 심각한 상태셔서 저와 엄마 정신도 하나도 없고 매일 울며 지내던 시간이였네요 병원면회시간이 길어야 하루에 10분 엄마는 울다 지쳐 어디로 빨리 데려가 쉬게해야되는데 10시반에 입실할 숙소가 없어서 혹시 빠른 입실가능한지 여줘보았더니 아주 저렴한가격에 입실하게 해주셨고 어머니가 컨디션이 안좋아 몸살기운이 도셔서 따듯한방을 부탁드렸더니 현재날씨가 날씨라 중앙난방이셔서 난방은 어렵고 이날씨에 따로 전기장판도 깔아주셨습니다. 모녀가 지낸다고 불편하실까봐 룸도 트윈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셨고 4박말고 1박을 더 추가해서 5박있었는데 지내는 동안 저희 편의를 다 봐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사실 룸컨디션이나 이런게 저희에겐 필요가 없을만큼 지옥의 시간이였는데 베풀어주신 따듯한 마음에 잘 있다가 아버지데리고 지방으로 다시 돌아가 잘보내드렸습니다.사진은 1층 로비 일부만 찍었습니다. 이렇게라도 꼭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향후 사장님의 복으로 다 돌려받으시리라 생각합니다 .

인계동을 몇년만에 이용하며 가격 시설 후기 꼼꼼히보다선택한 마레 후기에 강아지와 새가있고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시다는후기 정말 진짜 사장님 엄청 친절하시고강아지가 사람 엄청좋아해요 들어가면 '왔어요?'반겨주고 퇴실할땐 '또올거지요?' 아쉬운듯한 ^^ 원풀은아니지만 욕조도있고 창문도있고 에어컨 시원하고방도 넓고 가격대비 깔끔시원한 마레 인계동 이용할땐 마레 마레 모텔러 후기 믿어보세요 ^^

와 여기 처음 와보는데 너무 좋아요 !!건물 외부도 예쁜데 내부가 더 예뻐요 ㅎㅎ새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새가 참 예뻤어요 !!강아지 벨라도 너무 귀엽고 애교가 많아요 >_<방에 들어왔는데 복숭아 냄새가 너무 좋았어요 ㅎㅎ시설도 깔끔하고 넓어서 수원 올 때마다 여기로 와야겠어용 저 단골 예약이에요 싸장님 !! ~

사장님 친절하시고 강아지랑 고양이가 1층에 있어서 좋 아요 청소나 비품 없거나 하면 사장님께 말하면 처리 해주시고 친절하셔요 너무 좋고 잘 잤어요 불만 있거나 하면 사장님이 처리 해주시고 방도 맘에 안들면 다른 방으로 생각 하시고 바꿔주세요 바꾼방은 바로 청소 시작해서 좋아요 여기 찾기는 좀 힘들지만 와보면 좋아요 정말 강추 드려요 저렴한 만큼 잘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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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두 분?이신 것 같은데 좀 더 젊으신 사장님께서 굉장히 친절하세요~!! 입구쪽에 강아지랑 고양이들 방이 있는데, 굉장히 사랑하고 아끼며 키우시는게 눈에 보였고 애기들도 되게 사람 좋아해서 입구부터 힐링하고 들어갔습니다ㅠㅠ 진짜 완전 귀여워요ㅠㅠㅠ 심지어 두어 달 전쯤에 고양이가 출산을 해서 애기들도 있는데 진짜 조랭이떡같이 생겼어요ㅠㅠㅠ 사장님이 하나하나 이름도 알려주셨는데 소금이 설탕이 등등 진짜 사랑으로 키우시는거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ㅠㅋㅋㅋㅋ앞으로 지인들 올라오면 숙소는 여기 고정으로 하려고 합니다ㅎㅎ 이용은 못 했지만 휴게실도 따로 있는 것 같고, 바로 맞은편에 CU도 있어서 좋아요!수원시청역에서 걸어오려면 살짝 거리도 있고 객실 침구류 세탁 덜 된 건지 얼룩이 조금 있긴 했지만ㅠ 그 모든 걸 커버할만큼 장점들이 많아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다음에 갈 때까지 갱얼고영쓰들이 건강하게 있음 좋겠어요ㅎㅎ

어머.. 일단 1차적으로 귀여운 고영희씨와 강알쥐님이 반겨쥬네여 ㅠㅠ 훅흑 그래서 1차 힐링하고 사장님... 왤케 친절하세여 ㅠㅠ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편히 지내다 가요!!! 아 그리고 비품의 경우는 일회용품이라 별도 구매가 필요하지만 저는 제것을 챙겨가 별 문제가 없었는데 기본사항이 아니라는 것...!!! 숙소는 저는 무난히 잘 사용했슴되!! 물은 콸콸 나오고 콸콸 내려가고 따수운 물도 숨풍숨풍!! 덕분에 남자친구랑 좋은시간 보내고 가요!!👍🏻👍🏻(참고로 주차 해주시는데 어뭐.... 주차 신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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