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트리 호텔&리조트 제주

이건 그냥 해외 아닌가요ㄷㄷ 무슨 스페인 온 것 같아요 제주도에서 살고 싶어졌습니다 정말 부모님께 효도 여행 겸 제 생일 겸 갔는데 아직도 여기에서 오랜만에 부모님이랑 얘기도 나누고 할 구실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부지가 엄청 넓어서 차로 이동 추천..산책하기는 좋음..되게 조용함..우리만 숙박을 하는 건 아닌데 너무 조용해서 좋고 한라산 뷰가 기가 막힘.. 먼지가 조금 많이 발견되어 쫌 그랬음..불도 전체적으로 더 밝았으면 함.. 넓어서 진짜 좋았음..

일단 부지가 엄청크구 건물들이 이뻐요! 외국감성입니다 ㅎㅎㅎㅎ 아쉬운건 주변에 뭐가 너무없어서 아쉽구요 뭔가 방에 먼지가많은기분이였어요!ㅜㅠㅠㅠ 목이 뭔가 칼칼해서 기침이 자꾸나오더라구요 그리고 물살이 엄청 쎄서 아파요 ㅎㅎㅎ

독채라서 가족들이 너무 좋아했어요!마당 뷰도 좋고 방도 분리되어있어서 좋았구요!숙소 가는 길이 제설이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어있지 않았지만 괜찮았는데 화장실이 추웠어요.. 씻을 땐 몰랐지만요!단독주택에 온 듯한 느낌이였고,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따뜻했어요!

아주 최고에요 제주도 오면 무조건 여기서 잘꺼에요 미국부자가 된 느낌이였어요 ㅋㅋㅋ 호화스럽습니다 부모님이 만족하셔서 돈이 아깝지않습니다 대만족

부모님과 방문하여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따듯하게 보내고 왔어요~ 조식도 알차게 먹었습니다. 재방문의사 100%

깨끗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즐길수있었습니다.타운하우스같은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가족과 다시 가고싶은곳입니다

방 청결했고, 화장실이 엄청 컸습니다. 뷰 좋았고, 직원들 친절하고, 호텔이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디너도 경치 좋은데서 맛있게 먹었고, 면 요리해주는 여자 직원이 엄청 바쁜데도 특히 친절했어요 ㅎ 수영장이 유일하게 아쉬웠는데 야외는 청결을 많이 신경써야 할 것 같고, 실내는 물이 너무 뿌얘서 수영하는데 앞과 바닥이 하나도 안보였습니다. 자연 속이니 객실 테라스에 벌레들 많이 죽어있는 건 어쩔 수 없고, 객실 에어컨이 쭉 켜져있는게 아니고 온도 내려가면 꺼졌다가 또 다시 켜졌다가 자동으로 작동하는게 특이했습니다. 아무튼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고, 제주도 중간산 지역에서 경치보는 걸 좋아해서 다음에 또 방문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쁜숙소가 있다니^^여행 첫날부터 기부니가 좋아서 이번여행은 성공이에요담에 갈때는 연박할 예정입니다돈 많이 벌어서 갈게

일단 예쁘고 방이 넓어요 그런데 환기시킨다고 창문 잠깐 열어놨는데 (물론 방충망 있고 방에 불 꺼놓음) 십분 정도 만에 날벌레가 수백마리 들어와서 기절할뻔 했어요 방충망이 찢어졌나… 심지어 큰방 화장실 욕실에서는 지네가 나왓어요 ㅎㅎ ! 그리고 큰방에 있던 드라이기 쓰는데 갑자기 드릴소리가 나더니 꺼지더라고요 이건 좀 안전성의 문제때문에 신경을 쓰셔야 할거같아요조식은 막 엄청나진 않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