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옥마을내에 있는숙소갈까 고민엄청했는데 저희가 첫날엔 군산도 다녀오느라 굳이 그러지말고 그냥 근처에서 방잡자했는데 사장님 너무 친절하셔서 일단 기분이 너무좋았고 시설도 너무 좋았어용 안마의자하면서 남편 피로풀기도 좋았고 욕조가 엄청커서 뜨끈한물받아서 몸녹이고 좋았어요 그리고 둘다 게임광이라 컴퓨터 2대있는방했는데 사양도 좋았어요! 딱하나 아쉬운점은 들어가자마자 바닥이 추운게 좀 아쉬웠어요 ㅠ 온풍기는 돌아가는데 카드키를 꽂아야 돌아가는건지 들어갔을땐 방이 좀 쌀쌀해서 장판틀어놓고 침대에 앉아있었어요 하지만 진짜 너무 좋은 기억만 더많이 남아있어서 나중에 전주에 애기들이랑 가면 또 가고싶은숙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