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이 진짜 너무 안되는 것 같아요. 방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옆 방에 술취해서 새벽 4,5시까지 떠들고 욕하고 노래부르고 소리지르고 이런 소리가 진짜 같은 방 쓰고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시끄러웠어요.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는 소리도 같은 방 사람이 오르내리는 것처럼 잘 들려서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요.너무 시끄러워서 프론트에 전화하려했는데 몇 통을 걸어도 받지 않으시더라구요....뷰는 좋아요. 근데 뷰만 좋아요. 창문도 더럽고 시끄러워서 밤에 잠 안 잘 예정이신 분들만 가면 될 것 같아요.역대 최악의 숙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