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은 너무 깨끗하고 계시던 직원분들도 친절했어요 욕실만 보고 예약했는데 욕조 온수 트는 부분이 고장나있더라구요.. 바로 오셔서 고쳐주시긴 했는데 두명이 오셨는데 한분?은 오신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다고 다른 한분이 오실 때 까지 아무것도 못 하시고 욕조에 걸터 앉아계시더라구요... 곧 저희가 쓸 욕조인데 솔직히 보기에 좀 안좋았어요… 그리고 방음이 너무 안돼요 옆방 투숙객이 새벽에 술 먹고 소리지르는거 때문에 깨고 아침 7시쯤 청소여사님들이 문 앞에서 떠드시는 소리 때문에 또 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