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오션뷰-트윈

깨끗하고 위치 나쁘지 않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넓고 sea view가 진짜 죽입니다.

급하게 예약해서 아이같이 3명이서 갔는데 약간 지저분하다고 후기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그닥 시끄럽지 않았습니다 해변은 바로 나가면 있어서 편리했어여.

넘 쥬항요ㅐ

가족들 모두 만족하는 곳입니다

숙소 뷰도 너무 좋았고 깔끔했고 위치도 너무 좋았어요!

직원이 무뚝뚝 함. 마주치기 싫을 정도~숙소는 괜찮아요.

오션뷰와 접근성은 좋지만 605호에 입실시 실내온도가 21도 였는데. 11시까지 온도가 안오라가서 카운터에 문의했더니 온돌이라서 천천히 올라간다 하셨고, 중앙장치에서 올러본다더니 더 추워져서 욕조에 뜨거운 물받으면서 아침까지 수증기로 공기를 데워 2도 정도 온도를 올리메 버텄네요. 바닥은 입실할때처럼 퇴실할때도 냉골임.11시면 직원도 퇴근하고 답답하였음. 난방겸용에어컨이 천장에 있는데 작동도 안되게 해놔서 노상에서 잠잔거처럼 감기증세까지 생기고... 아침에 다행히 연박취소시켜줘서 따뜻한 다른 숙소에 가게 풀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연박으로 편하게 쉬다 가요! 기준 인원 2명인데 저희는 3명이서 이용해서 연박이라 4만원 추가로 냈고 예약한 호텔도 앞에 건물 옥상이 보이는 뷰라 해서 뷰가 안 예쁠까 봐 걱정 많았는데 옥상이 조금 신경쓰이는 정도고 뷰 보는 데는 지장 없어서 좋았어요 ㅎㅎ 리뷰 보니까 층간소음 이야기도 많던데 고요한 밤에 위층에서 의자끄는 소리만 들리는 정도고 나머지는 크게 거슬리지 않아서 편히 쉬었어요. 연박 이용하면 객실도 청소해주시고 물도 채워주셔서 좋았구요, 욕조랑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호텔 루프탑에서 조용하게 밤야경도 감상할 수 있었고, 부모님도 만족하셔서 다음에 또 부산을 오게 된다면 예약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잘 쉬다 갑니다^^

뷰가 참 멋있고 좋았어요 ^^ 방음은 조금 아쉬웠습니다편히 잘 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