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3명 기준 생각보다 넓었고, 화장실도 넓었습니다!
어매니티도 샴푸, 컨디서너, 바디워시, 바디로션에 일회용 면도기, 치약칫솔, 샤워스펀지(매직블록같은), 비누, 머리끈, 꼬리빗이 있었습니다!
냉장고도 생수 3병 있었어요! 물 따로 안사와도 될듯합니다!
넷플릭스나 tv시청도 가능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져서 그런지 제일 끝방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고 창문도 안열렸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너어어무 춥고 바닥 전체에 물난리가 났더라구요..
이게 샤워기로 의도하고 물 뿌린 것처럼 많이 맺혀서
일어나자마자 제공해주신 수건을 한실바닥 전체에 깔고 슬리퍼 신고 다녔습니다ㅠㅠ
테이블위에 올려둔 파우치도 물에 젖어있더라구요ㅠㅠㅠ
바닥에 깔아둔 이불도 젖어서 생각보다 일찍 일어났습니다
다른점은 다 전부 만족했는데, 덜덜 떨고 습한 곳에서 자서 그런지 개운하지는 않았어요ㅜㅜ
프론트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것만 개선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ㅠㅠ
간절기마다 이러면 청소하실 때도 힘드실 것 같던데..
혹시나 호텔 예약하실 분들은 침대있는 방으로 선택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한실은 너무 축축했어요...